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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1-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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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경향신문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오피니언의 깊이와 넓이를 더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 30명이 새로 합류합니다.한국과 세계의 민주주의와 사회 갈등을 깊이 연구하고 북한 정치·경제 분석 권위자인 스테판 해거드 UC샌디에이고 석좌특별명예교수가 한반도와 지구촌의 정치·경제·안보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을 전합니다.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 이호승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우석진 명지대 교수는 국내외 경제, 재정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습니다. 박상훈 정치학자와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정치·안보 영역을 비평합니다.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과 진보의 혁신에 대해 논합니다. 경향신문 독자위원장인 정연우 세명대 명예교수는 언론에 대해, 양승훈 경남대 교수는 서울과 동남권을 오가며 느끼는 노동·기술·도시를 이야기합니다. 삼성전자 임원을 지낸 이관민 싱가포르 국립난양공대 석좌교수는 첨단 기술을 무기로 만드는 첨단 생각, 즉 딥 소트(deep...
1년 가까이 이어져온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 등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 측이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주주(사내이사)와 경영권을 놓고 벌인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4인연합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임종윤 이사가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 가운데 5%를 매입하기로 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임 이사가 지분 5%를 주당 3만7000원에 신 회장과 킬링턴 유한회사에 매도할 예정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주식 처분 금액은 1265억원이다.거래가 이뤄지면 4인연합 지분은 40%로 높아지고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 지분을 포함하면 48%에 달한다. 현재 임 이사는 11.79%, 동생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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