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성전용 PT 브랜드 바디코치가 지난 4월 15일 한림대 환우 10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바디코치는 창업 후 10년 동안 매년 5%의 수익금을 한림대학 동탄성심병원에 기부해 난치병 환우들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특히 1,2,3,4차 재난지원금 전액과 작년 전지점 연매출 총합의 5%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율컴퍼니 바디코치 김민태대표는 "작년과 올해 특히나 힘든 시기였지만, 회원님들과 코치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이제 주변을 살핀지 10년이 되었지만, 앞으로 저희 바디코치는 올해 시작하는 모든 사업에서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임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여성의 건강한 삶에 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큰 피티샵 브랜드인 바디코치는 인계동pt점과 병점pt점 등 단독룸들로 구성된 여성전용 PT 브랜드로 광교상현pt점을 포함해 소수출입제로 안전한 운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PT+필라+바디프로필 스튜디오 토탈센터를 기흥구청pt점 망포영통pt점에 오픈했으며, 강남pt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